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연수구지회(지회장 정 인식)에서는 2026년10월22일(목요일)
제 17회 중증장애인 야외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중증장애인들의 야외체험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동참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 공동체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연천의 임진강 댑싸리 농원과 재인폭포를 다녀왔다.
붉게 물든 댑싸리와 코스모스를 보면서 함께 사진을 찍고 웃으며 즐거움을 나누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 명승으로 지정된 재인폭포를 방문하여 시원하게 *어지는 폭포를 바라보며 지난 여름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마음껏 힐링하고 돌아왔다.
전동휠체어 및 수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 20여명 과 경증장애인, 보호자를 포함하여 80명이 휠체어리프트 버스 2대, 일반버스1대, 연수구지체장애인협회리프트차량 1대를 이용하여 진행했다.
정인식 지회장은 “행사를 진행하며 무장애체험 현장이라고 해서 답사를 가보면 화장실이 부족하던지, 장애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없던지, 휠체어를 이용해서 다닐 수 있는 관광지 현장의 장소가 한정적이던지 하는 이유로 장소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장애인 회원들이 이런 야외체험 사업이 아니면 장거리 여행이 힘든걸 알기 때문에 벌써 17회를 이어오는 사업이지만 멈출 수가 없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이 결국은 노인. 임산부, 유모차이용자 등 이동약자를 위한 시설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연수동의 한 회원은 “이렇게 멋지고 예쁜곳을 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번에 인생사진을 찍고 영원히 남을 기억이 될 것 같다. 우리 같은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