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분구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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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배완
- 작성일
- 2026년 9월 1일
- 조회수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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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원도심 현안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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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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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의 지방세 수익과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연수구청은 시설물 하자 처리와 민원 대처에서 경제청과의 ‘핑퐁 행정’으로 일관하며 무능과 소홀함을 드러내 왔습니다.
이로 인해 송도 주민들 사이에서 분구 요구가 거세진 본질적인 원인은 연수구의 행정 대처 미흡과 관리 부실에 있습니다.
분구는 단순히 행정구역을 나누는 문제가 아닙니다.
행정서비스와 재정, 도시계획과 개발사업, 지역 균형발전, 주민들의 정주여건 등 연수구 주민들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주민들에게 먼저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과정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분구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지,
▣원도심에는 어떤 대책이 먼저 마련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주민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부터 충분히 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구민의 삶의 질 개선과 원도심의 미래가 걸린 대형 현안들을 뒤로한 채, 정치적 이해관계와 당리당략에 밀려 선제적 분구만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원도심 주민들은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느끼는 점입니다.
지금 원도심은 ‘연수·선학지구 재건축’이라는 중차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원도심 발전 공약을 믿고 투표에 임한 주민들의 열망을 외면하고 분구 논의만을 앞세우는 것은 원도심 주민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입니다.
원도심 재건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자연스럽게 인구가 유입되고 지방세수가 확충되어 지역 경제와 행정 기반이 대폭 강화될 것입니다.
자립 기반이 확고히 마련된 이후에 분구를 논의해도 결코 늦지 않으며, 그때가 되어야 비로소 원도심과 신도시 모두가 상생하는 합리적인 분구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와 연수구청에 다음 사항들을 요청 합니다
1. 연수구청은 행정 핑퐁과 소극 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신·원도심 모두를 아우르는 책임 행정 체계 확립.
1. 인천시 의회와 연수구 의회는 정치적 당리당략에 의한 선제적 분구 추진을 중단하고, 최우선 과제인 연수·선학지구 재건축 사업 완성에 모든 정책적 지원과 역량을 집중.
1. 원도심 주민과의 약속인 재건축 가속화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원도심의 주거 환경 개선과 세수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달성.
원도심의 재건축 완성이 곧 연수구 전체의 미래이자 경쟁력 입니다.
인천시와 연수구는 현안 해결을 위한 본연의 책무에 전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