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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2동(동장 김영미)은 여름방학 동안 잠시 중단했던 ‘하굣길 안심 순찰대’의 하반기 활동을 지난 14일부터 재개했다.
하굣길 안심 순찰대는 옥련여고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 교실’에서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학생들의 하굣길 안전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결성됐다. 이후 지역 자생 단체들이 뜻을 모아 지난 상반기부터 순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순찰에는 통장자율회와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 등 6개 자생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순찰대는 매주 월·수·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2인 1조, 2개 조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학교 주변 순찰 ▲야간 청소년 보호 및 안전 귀가 지원 ▲사고 예방 및 생활 불편 사항 제보 등이다. 일몰 시각과 학교 일정을 고려해 학교 측과 협의하며 운영 시간도 조정할 계획이다.
김영미 옥련2동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순찰에 참여해 주시는 자생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학교 주변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