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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미·박인규)는 지난 9월 한국엘레텍(주)(대표 김영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엘레텍(주)은 2021년부터 협의체의 ‘무한 빵 나눔 사업’에 필요한 빵을 꾸준히 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에 부식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됐다.
김영일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외된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규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국엘레텍(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