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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화춘)는 지난 19일 국가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지역통합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동 자생 단체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2025년도 안보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경기도 평택시의 해군 제2함대 서해수호관 등을 방문해 천안함 전시관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 공간을 관람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 과정에서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춘 동춘1동장은 “이번 안보견학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춘1동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