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인구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종미 센터장은 이재호 구청장의 지명으로 지난 10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황성주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마미정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부모-자녀체험, ▲부모 및 교직원 상담,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등 출산 장려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종미 센터장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지원과 함께 인구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라며 “센터도 남성의 육아참여 사회적 환경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정보는 센터 누리집(www.ys-scc.com)과 인스타그램(@ys_sc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