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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가 식품 안전성 확보와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구는 이달 23일까지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어린이집과 유치원 60개소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집단급식소 등 총 136개소에 대해 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지도 점검에서 구는, 원료 및 식품의 위생상태, 세척제의 적정 사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식품은 수거하여 검사하기로 했다. 아울러 식중독예방 및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급식소에 체크리스트를 사전 배부하여 자가진단을 통한 급식소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급식시설 관련 종사자들이 급식의 중요성과 식중독 위험성에 대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계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자료제공 : 위생관리과 위생지도팀 ☎ 810-7351]
[사진제공 : 집단급식소 위생상태 점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