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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미·박인규)는 지난 20일 ‘희망 텃밭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무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 텃밭 가꾸기’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주민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이웃 간 교류를 늘리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옥련2동 특화사업이다.
그동안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등 채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 205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밭을 정리하고 무 모종을 심었다. 심은 무는 오는 11월께 수확한 뒤 섞박지로 담가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규 민간위원장은 “오늘 심은 모종이 가을에 잘 자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 돌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옥련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텃밭 가꾸기에 힘을 보태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살필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