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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18일 오전 6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비상소집은 ‘2026년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공직자들의 비상 연락망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집결과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58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육군 17보병사단과 연수경찰서, 공단소방서, 송도소방서 등이 참여해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체계와 협력체계를 점검한다.
이날 응소보고회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른 새벽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소집에 응하는 것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를 철저히 숙지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