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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수구청소년재단 연수구청소년센터(센터장 유승종)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지역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보캠프 ‘걷는 만큼 가까워지는 우리 사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YES! 인천!’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과 신체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수구청소년센터와 영흥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도보캠프는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공동체 중심의 청소년 수련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기간 중 청소년들은 약 30km를 도보로 이동하며 또래와 함께 다양한 미션과 공동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책임감, 준법성, 근면성, 자주성, 협동심 등 사회성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와 대인관계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청소년기는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발달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활동은 협력과 자기표현 중심의 공동체 활동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도보 활동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청소년센터가 실시한 사전·사후 사회성 척도 검사 결과, 도보캠프 참여 이후 약 60% 이상의 청소년에게서 사회·정서 역량 향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전 과제를 수행하며 또래와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자기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