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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3월부터 구민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쉼터프로그램’과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중앙치매센터 현황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중 추정 치매 환자 수는 4,304명으로 유병률이 8.67%에 달해, 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쉼터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월·수) 2시간 동안 미술, 손 글씨(캘리그라피), 숟가락 난타, 운동, 작업치료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제공한다.
‘인지강화교실’은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 1회 수공예, 손 글씨(캘리그라피), 전산화 인지 재활 프로그램 활동 등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생활 활력 증진을 돕는다.
참여 대상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주민으로, 프로그램별 대상 기준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쉼터프로그램은 19일부터, 인지강화교실은 23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가능하며, 정원 마감 시에는 대기자로 등록해 결원이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선학권역 치매안심센터(예술로20번길 15)와 송도권역 치매안심센터(인천타워대로54번길 19)에서 각각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선학권역 ☎032-749-8954, 송도권역 ☎032-749-6902)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쉼터프로그램과 인지강화교실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