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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1동 통장자율회(회장 방희진)는 지난 12일 지역의 리더로서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생시정 현장견학’에 참여했다.
이번 견학은 인천시 곳곳의 시설을 방문해 생생한 시정 정보를 직접 들으며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옥련1동 통장자율회는 강화권역을 신청했다.
인천시에서 운영 중인 ‘생생시정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인천 곳곳의 경제, 역사, 문화, 산업시설 등을 시민이 직접 견학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강화, 옹진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3개까지 견학 대상지를 선택할 수 있다.
회원들은 화개정원과 교동 대룡리시장을 둘러보며 교동도의 역사적 가치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배우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방희진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교동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상업적 잠재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