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희경·이진희)는 지난달 27일 용담근린공원에서 열린 ‘청학동 온(ON) 마을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는 ▲복지 취약계층 발굴, ▲‘연수야 도와줘 톡톡’ 카카오톡 채널 가입, ▲‘청학의 1004되기’, ▲청학동 착한 가게 등을 홍보했으며, 복지 안내문과 물품 등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캠페인이 협의체 활동을 알리고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