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건강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감동의 생신상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채)는 지난 23일 관내 음식점에서 가족의 돌봄 없이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 3분을 모시고「행복 나눔 생신상 차림」을 열었다.
「행복 나눔 생신상 차림」사업은 올해 세 번째 행사로서 옥련1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센터 공무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했으며,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선)에서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생신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옥련1동 김영채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독거 노인들이 계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