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우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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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해준
- 작성일
- 2025년 8월 6일
- 조회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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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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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부지런히 가게 문을 여는 사장님의 온기, 퇴근길에 마주치는 다정한 눈인사, 골목길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이 모든 작은 순간들이 모여 연수라는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겠지요. 게다가, 윤할유와 같은 ''''연수한마당''''이 있기에 연수는 정말 살맛나는 곳임을 느낌니다.
어쩌면 우리는 매일 바쁘게 살아가면서 이런 작은 감동들을 놓치고 사는 건 아닐까요? 가끔은 잊고 살았던 소소한 행복들을 되새겨 볼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름 밤하늘의 별을 보며 소원을 빌듯이, 우리 모든 연수가족들에게도 늘 따스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