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이성원 청학동 새마을협의회장이 폭염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청학동 새마을협의회장이 운영하는 원감자탕(청학로6번길 94)에서 근처 경로당 어르신 약 30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학동 통장자율회에서 어르신 인솔과 배식을 도왔다.
어르신들은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받아 미안하고 감사하다.”라며 기뻐하셨고
이성원 회장은 “따뜻한 음식을 드시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