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립공공도서관, 제51회 도서관주간행사

‘두근두근 인천산책’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제51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4월 한달 동안‘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홍보하고 기념하고자 ‘인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 전시, 체험 행사인‘두근두근 인천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수청학도서관에서는 ▲인천 출신 여행 작가 이하람의‘여행, 인문학과 만나다’강연 ▲‘책 속 인천 산책’ 전시회 ▲인천의 상징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연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세계 책의 수도의 역사’ 전시회 ▲‘사서 추천 도서’ 전시회 ▲옛날 책 만들기 체험 ▲‘매직북 매직쇼’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도서『비야, 안녕/한자영』전시회 ▲‘책 읽어주는 마술사’ 공연 ▲인천의 상징물을 활용한 펠레비즈공예 &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참여방법은 4월 7일(화) 10시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누리집[www.yspubliclib.go.kr (문화마당-문화행사)]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청학도서관(☎ 749-8280) / 연수어린이도서관(☎749-8200)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749-822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4월 23일(목)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 인천 곳곳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들이 열리게 된다.”며, “연수구립공공도서관에서도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