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기념,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범구민 도서 기증 운동」전개
연수구는 ‘2015년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해’를 맞이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범구민 도서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도서기증의 날’로 정하고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단체, 기업체,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도서 기증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기관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1 공무원 1 도서 기증 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기증대상 도서는 2000년 이후에 출판된 고서류, 신간서적, 단행본, 전집 등이며, 도서기증에 참여할 주민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 또는 연수구청 총무과에 설치된 도서기증함을 이용하거나 우편으로 기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총무과(☎749-7182)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기증받은 도서를 동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북카페, 작은 도서관, 사회단체가 설치한 작은 도서관 등에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