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합시다~’
연수구청장, 직원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티타임 실시
연수구청장 집무실에는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급 직원부터 6급 팀장까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들어간 집무실 안에서는 웃음소리와 진지한 이야기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새어 나온다.
섬김행정과 소통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온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요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취임 후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을 잠시 돌아보고 연수구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구상과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틈틈이 직원들과의 티타임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몸은 힘들지만 직원들과 차 한잔 마시며 편하게 개인적인 이야기와 업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매우 즐겁다.”며, “연수구의 산적한 현안사항 해결과 좋은 정책 실현으로 구민의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