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회만·이한애)는 설 명절을 맞이해 20일부터 5일간 저소득 취약계층에 떡국떡 세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설명절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설명절 나눔 사업’은 설 연휴 기간에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감을 더욱 느낄 취약계층에 이웃의 온기를 나누는 협의체의 명절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회원들은 떡국떡, 만두, 사골육수로 구성된 떡국떡 세트를 준비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회만 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맛있게 드시고 모두가 힘을 내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