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꿈꾸는 가족 공예교실’ 수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꿈꾸는 가족 공예교실’은 초·중학생이 가족들과 함께 드림캐처, 썬캐처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접수 시작일에 신청 인원 10가족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1기를 시작으로, 2월 마지막 주에 2기, 여름방학인 7, 8월에 3기부터 5기까지를 운영해 더 많은 가족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봐서 좋았다며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함께 만들고 추억을 공유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