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모자보건센터 박경애 선생님 칭찬합니다
-
- 작성자
- 장희영
- 작성일
- 2022년 2월 21일
- 조회수
- 264
-
-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되어 재택치료 중인 가족 엄마입니다. 급격하게 많아진 코로나 확진자 수로, 모든 보건소 직원분 들 및 구청 직원 분들까지도 바쁘신줄 압니다. 아무리 전화해도 받지를 않는 전화번호를 계속 누르면서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곳 저곳 전화를 돌리다가 "여보세요"하고 통화가 되었는데, 모자보건센터였습니다.
이곳에서도 전화연결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어린 아이들과 재택치료로 자가격리 중인 저를 위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의 여러 전화번호를 쭉 불러주시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켜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시는 모든 보건소 직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