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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장기미집행공원 5곳 내년까지 치유공간 변신 2일 동곡어린이공원 준공…송도2·농원근린 이어 내년 사모지·학나래도
무분별 경작·고물상 등 자연훼손 지역…어린이 ‘꿈의 공원’으로 탈바꿈

연수구, 장기미집행공원 5곳 내년까지 치유공간 변신의 2번째 이미지

연수구, 장기미집행공원 5곳 내년까지 치유공간 변신의 3번째 이미지

연수구, 장기미집행공원 5곳 내년까지 치유공간 변신의 4번째 이미지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연수구 동춘동 56번지 일원에 조성한 동곡어린이공원 준공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장기미집행공원 5곳에 대한 공원화 사업을 잇따라 완료한다.

 

장기미집행공원이란 공원 결정 후 60년 넘게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곳으로 구는 2025년까지 자체 사업비 963억 원과 민간 자본 453억 원 등을 투입해 공원조성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는 10송도2공원, 12농원근린공원에 이어 내년에는 사모지공원 학나래공원을 순차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녹색공원으로 조성해 구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이 지역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거나 무분별한 경작과 훼손 등으로 손상된 공간들로 구는 이곳들을 잇따라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지난 2일 준공한 동곡어린이공원도 1966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약 60년간 공원 조성이 미집행 되면서 고물상, 무허가 건물, 석재공장과 산림훼손, 환경오염 등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이에 연수구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80여억 원을 투입해 사전 행정절차와 토지 및 지장물 보상과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사업 선정 등을 거쳐 지난해 공사에 들어가 2일 준공식을 열었다.

 

모두 6217규모로 허브정원, 잔디마당, 생태체험원, 화장실 등설치해 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도속의 쉼터이자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치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조합 놀이대, 짚라인, 그네, 시소, 생태 놀이시설, 체험장 등 놀이터와 학습장을 겸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연수구는 이용 주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원 조성을 위해 직접 그린 상상의 놀이터를 설계에 반영하는 등 청학초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공원기본계획에 참여토록 했다.

 

또 공원 상부 훼손된 산자락을 회복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사업을 신청해 산림생태계 및 경관의 복원 사업도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편용대 연수구의회의장 및 청학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르신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공원 준공을 축하했다.

 

연수구는 장기미집행공원들을 구민 치유 공간으로 돌려주는 사업을 통해 누구나 가까운 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동곡어린이공원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어린이들의 생각과 의견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꿈이 현실 그대로 표현된 공원이라며 연수구는 계속해서 장기미집행공원들을 지역 치유 공간이자 주민들의 소통시설로 변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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