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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동 정동진횟집(사장 유종훈)은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한다.
점심시간 지역 내 경로당 14곳의 어르신 각 10명을 대상으로 코다리찜과 부추전 등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성호 옥련1동 동장은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정동진횟집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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