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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1동사회과를칭찬합니다.

  • 작성자
    천상언
    작성일
    2004년 10월 12일
    조회수
    1784
  • 첨부파일

아이들식권과자활서비스에감사드립니다.

만3년만에 뒤늣은 특수한 장애인부부의 4인가족원에 재가서비스(가사도우미)와 생활실태및부부의 장애악화 및 이어지는 잦은사고로서 장애당사자는 물론 어린아이들의 식생활의 어려움을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여 그동안 여러번 민원을 재기하였으나 한때 죽음을 각오하며 노점상을 하여 개도 안물어간다는 돈을 모아 장애특성 및 특수한가족구성원의 4인가족 특성상 영구아파트를 반환하고 일반인이아닌 일반인으로 살아갈 결심으로 현재의 곳으로 이주를 하였고 열심히 2002월드컵전까지 노상업을 계속하였으나 구청 용역단속반의 강력한 단속과 계속되는 건강악화로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열악하고 특수한가구조건에서 계속 방치되다보니 장애가악화되면서 또다른질병에 시달리면서 2002.12.28 집안에서 엉덩방아를 심하게쳐서 꽁지뼈 및 허리뼈를 크게다쳤습니다.
당시 119차에 실려 의료보호1종으로 힘찬병원에 갓었으나 병실이없어서 적십자병원에 입원치료를 받던중에 뼈에 이상이없으니 집에가서 쉬라는말에 보호1종이라 차별하나싶어서 나라에서 보호해주는데 왜그러냐고 하였더니 정영외과 의사님께서 나라에 돈이있으면 받는데 못받을때도 많다는 말씀을듣고서 겨우일주일 조금지나서 목발짚고 택시타고 집에와서 통원치료(한의원)에 다녔습니다.

2003년이 오는줄도 모르고 꽁지뼈와 허리뼈의 통증은계속되어 봄과여름이 다가도록 투병의고통은계속되고 사고전부터 3차신경통에 시달림을 원인도 모르고 허리아픔과같이 고통을 느끼면서 병세가 더욱악화되어 2003년 8월인가 9월인가에 서울시에 87년 삼육재활원소속의 운동하던동료가 그리워서 죽기전에 보고싶다는 글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는동료와 지도자분께서 아직현역으로 뛰고계시다는 전화통화이후 너무기뻣습니다.
저는 15년만에 스승님과동료들를 뵙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무모한 도전을 결심하여 고통과통증을 참고 재활치료로서......

중간생략.....

2004년 제24회전국장애인체전 참가1주일전에 교통사고로서 8주이상 병원입원치료를 받았으나 아직후유증에 시달림과 2002.12.28에 다친허리뼈가 압박골절된 결과를 뒤늣게 알게되었습니다.

특수한4인가족원의 생활실태가 더욱더 악화된 상황에서 1개월전에 동사무소에 대출문제 때문에 인감을띠러 몇차례들렸습니다.

상황도 복잡다양한데 장애특성과생활실태의문제로 주택소유로서 차상위계층으로의 억울함에
사회과담당을 만나서 재가서비스와 아이들식권이라도 지원해주실 것을 민원제기하였습니다.
다음날 깜짝놀랐습니다.
만3년전에부터 절실한 민원을 동춘1동 새로오신 사회과담당자님께서 신속하게 처리하여주셨습니다.
아이들부모로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두서없는 부족한글입니다만 뒤늣게나마 현실적이고 탄력적인 빠른 업무처리에 동춘1동 사회과 담당자님과 동장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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