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연수구 통합사례관리 자문회의 개최
통합사례관리 전문가와 함께 섬김행정 구현
제1회 연수구 통합사례관리 자문회의 개최
연수구는 ‘2015년 제1회 연수구 통합사례관리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변호사(법률), 정신과 전문의(의료), 교수(사회복지, 교육심리) 등 4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사례관리 자문단은 앞으로 연수구 통합사례관리가구 중 위기도가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해결방안을 제시해 효과적인 관리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2가구에 대한 전문가들의 임상적 진단과 소견 그리고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 및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두 가구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문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사업의 전문성이 확대되어 저소득 사례관리 가구의 사회적 기능회복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