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9월로 연기
연수구는 7월 3일(금)에 개최 예정이던 2015년 양성평등주간기념 제15회 연수여성화합대회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를 위해 9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행사와 함께 예정되어 있던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의 『초청강연』도 연기된다.
구 관계자는 “메르스가 진정국면에 있긴 하지만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행사가 취소하거나 연기되었고, 인천시와 각 군.구가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공문이 시달되어 9월중에 일정을 다시 정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