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해주신 최순규강사님은
현재 한길 야간고등학교에서 무료봉사로 음악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저는 학생으로 만났습니다. 강사님의 가르침으로 만학도로써 음악에 또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교직 중 느끼신 "음악시간에 가르친 노래를 왜 부르지 않는가?" 라는 화두로 시작하신 본 강연은
나의 가슴에 뭉쿨하고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음악이 중요한가 를 새삼 알게한 내용이였습니다.
강사님의 많은 다양한 자료와 서양 작곡가의 음악세계 등
주어진 짧은 시간은 역 부족이였습니다
강사님께서 전달하고자하는 폭넓은 음악분야를, 음악이 무의식에 미치는 영향력과
이러한 배움의 기회를 저 뿐만 아니라
보다 더 많은 지식과 교양을 쌓아가고자 하는 많은사람들에게 주실 것을 관계자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합니다.
열정과 정성다해 준비하시고 강연해주신 최순규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다시 뵙기를.